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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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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 조회수:547
2019-03-25 15:31:27

 

아이가 수학과 영어 과외를 하고 있답니다.

 

학교 마치고 집에 오면 핸드폰만 잡고 있던 터라 남편과 제가 걱정이 많았어요.

 

학원도 자주 빠지고.. 

 

저희 부부가 슈퍼를 하고 있는데 내내 아이를 감시하기도 힘들고..

 

중3인데 지금 공부를 놓치면 앞으론 더 힘들겠단 생각이 들어서 

 

과외를 시작하게 됐답니다. 

 

처음 전화했을 때 상담 선생님께 속상한 마음에 아이의 일을 두서없이 설명을 했는데...

 

자세히 들어주셨어요. 속시원히 말하니깐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상담 선생님께서 공부를 강요하기 보다도 아이의 태도나 생각 바꾸는 게 우선이라고 하셨어

 

요. 그래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싫어할 줄 알았는데 누군가 집에서 같이 있어준다는 게 좋은가 봅니다.

 

말투가 버릇 없긴 해도 저한테 오늘 수학 하는 날이지? 묻기도 하고..

 

수업 어떻냐고 물으면 그냥 그래.. 라고 말을 하지만 그럼, 그만 둘까? 라는 말에

 

좀 더 해볼게. 하기도 하고..

 

요즘 핸드폰 하는 시간도 주는 것 같고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공부 걱정에 과외를 시작했는데.. 상담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의 태도나 생각,

 

습관이 먼저 바뀌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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