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올라가는 학생 엄마되는 사람이에요
300일도 안남은 기간동안 걱정도 많지만 1년 후회없이 딸이랑
열심히 해보자고 약속하고 과외를 진행했습니다. 어제 시범과외 이후에 첫 수업을
진행했는데 안심이 많이 됩니다. 1시간정도만 수업하고 나머지시간동안 1년동안
수업을 어떻게 진행할지 딸과 저랑 선생님 셋이서 알차게 계획을 짰네요
시간이 조금 오바됐는데도 선생님이 오히려 의욕적인 모습에 믿고 미현이를 맡겨야겠다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감사하단 말도 못드리고 보내드렸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1년동안 저도 열심히 뒤에서 서포트하면서
좋은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외스터디분들도 좋은선생님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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