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가 학원을 다니고 있었어요 학원수업도 어느 정도 잘 따라가긴 했었는데
조금 내성적인 편이라서 수업시간 도중에 모르는 문제가 있을 경우 바로 질문을
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렇게 넘어가다보니 다은이한테도 좋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과외수업을 하면 아무래도 그러부분은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서 과외를 시작하게
됐어요 일단 선생님께 이러한 부분을 말씀 드렸고 다은이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좀더 신경 써 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과외수업 끝나고 다은이와 얘기를
나눠보니 확실히 옆에서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다은이가 선생님 따라서 수업을 열심히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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